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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헌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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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은애 | 작성일 | 2020-03-01 01:18:26 |
마크 배터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바치느냐가 아니라, 우리 주머니에 얼마나 남겨두느냐에 따라 헌금의 진정한 가치가 특정된다. 따라서 예수님이 두 렙돈밖에 바치지 못한 과부를 누구보다 칭찬하신 것이다. 그녀는 다른 누구보다 적게 냈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았다. 우리에게 속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우리 자신마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나님께 바치고 이웃에게 베푸는 것은 사실 내어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애초에 우리에게 빌려주셨던 것들을 그냥 되돌려드리는 것뿐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마크 배터슨, ‘올인: 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일부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 모두, 영혼 모두, 생각 모두, 그리고 우리의 힘 모두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마음이 반밖에 없는 헌신, 부분적인 순종, 그리고 남는 시간과 돈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삶의 작은 부분들이 아닌 온전한 헌신을 원하신다(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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