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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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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와 닿는 교회의 세속화
작성자 박기은 작성일 2019-07-27 00:34:35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은 정말 위대하고 장엄한 환희의 사건이었다

하나님의 강권과 펴신 팔로 그 강팍한 권력자 바로를 꺾고 애굽을 출발 할 때는 모두가 좋아라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 향하여 희망찬 출발이었다,

당시의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를 직접 보고 체험을 하고서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자기 잔머리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하나님이 베픈, 이적과 기사를 잊어버리고 공포와 걱정, 염려에 사로 잡혀 원망과 불평으로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다.

  심지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졸라대기와 또 조직적인 반기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위대한 종 모세가 있었기에 끝내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들어 갈수가 있었다. 만약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애굽으로 되돌아 갔다면 마귀의 지배하에서 다시 노예 생활을 하며 발에 족쇄를 채우고 쇠사슬에 묶인 체 채찍을 맞아가며 나중 형편은 처음보다 훨씬 더 심한 종노릇했을 것이다.

   우리 한국은 일제에 패망 35년의 쓰디쓴 노예,종살이로 겨우 연명했고 6,25 전쟁으로 엄청난 살상과 폐허의 잿더미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떼 묻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신앙으로 회생을 하게 되었다.

 점차 생활이 나아져 80년대 들어오면서부터 교회가 세속을 따라가기 시작 하였다. 이것은 곧 세상과 짝하고 벗하는 것이 곧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 했는데도 극극 소수의 교회 말고는, 대다수의 우리 한국교회들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돌아가 여기가 좋사옵니다하고 눌려 앉게 된 것이다.그리고 목회자들도 복음을 교모히 변질시키기에 이르렸다.예수를 잘 믿어 복을 받아 세상에서 성공함으로서 잘 먹고,잘 살며 물질과 육과 권세와 영화를 누리면서 사는 것이 옳바르고도 가장 모범적인 신앙생활이라고 가르쳤다.

   그런 거짓 가짜 세상 복음으로 양들을 속여 엄청난 부를 끌어 모았고 대형교회 건물 짓기에 급급했으며 교회를 대기업처럼 운영하면서 부와 권세를 누리고 또 예수님 대신 자신들이 영광을 가로 체 숭배 받기에 이르렸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거룩한 역사는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이 직접 이루시는 것이며 사람은 도구로서만 쓰임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한국 교회의 경우 예수님을 단지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성령님은 아주 축출하여 사람이 전적으로 운영하기에 이르렸다

  성경 전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단지 하나님의 도구로만 쓰였는 데도 오히려 하나님을 이용하면서 자기들이 운영하는 위치에 서 있다, 참으로 개탄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런 모든 타락은 애초부터 복음이 들어 올 때부터 복음이 종교로 받아들여 졌기에 종교가 인본주의와 결합하였고 세속주의로 타락하게 되는 수순을 밝게 된 것이다.

자기의 벌거벗은 부끄러운 모습을 전혀 알지 못한 체, 최고로 잘 믿는다고 착각과 도취에 빠져 있고 대형 오케스트라와 성가대를 동원해 거룩하게 예배 잘 드린다고 자부하고 있다.

  마귀의 특징은 기만과 속임수 인데 마귀의 지배하(애굽 ,세속)에 자진하여 들어 갔으니 철저히 기만되어 착각과 도취에 빠진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특히 애굽에(세속에) 눌러 앉아 있으면 하나님이 보일리 만무하며 오늘날처럼 초읽기에 들어간 임박한 적화 시점에서도 전혀 때를 알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 까막눈이 되어 있는 것이다.

  북의 34살 짜리 악마 적기독 김정은이는  이제 모든 권력을 한 손에 틀어쥐고 6차 핵실험까지 했고 핵으로 노골적으로 불바다,협박,공갈을 쳐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 모든 믿는 사람들이 손에 움켜쥐고 있는 불신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다른 것 로는 절대 안 되고 핵으로 얻어맞아 수백만이 죽어야 ,그제야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난나를 회개하고 정신을 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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