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대구 동부교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외모는 그 다음이다.
작성자 김희윤 작성일 2014-09-19 09:20:56

능력이 뛰어나고 인격도 훌륭하여

모든 면에서 존경을 받는 정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정승에게 한가지 흠이 있다면

키가 너무 작아 매우 볼품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중국에서 사신이 오게 되어 마중을 나가는데

될수록 크게 보이기 위해 아래 사람들이 신발을

한치 닷푼(약4.5)을 돋우어 신고 나가게 했더랍니다.

 

그런데 마중을 나오는 그를 본 중국대사가

갑자기 혀를 끌끌 차며

"참 아깝구나! 저 영반이 키가 한치 닷푼만 작았더라면

큰 인물이 되었을텐데......" 하더랍니다.

 

요즘 우리들이 사는 세상에는 성형 열풍이 일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부르는 대중가요 가사에는 외모를

인간평가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양

외치는 내용이 넘치고 있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이 배운사람, 적게 배운사람

돈 많은 사람, 가난한 사람

건강한 사람, 아픈사람

 

이런 모든 이들을 다 품어주시는

우리 하나님은 참 좋으신 하나님 입니다.^^

 

 

목록보기
등록자 :
 
번호 제목 작성일자 작성자 조회수
537 2024년 6월 30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823
536 2024년 6월 23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754
535 2024년 6월 21일 금요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73
534 2024년 6월 16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34
533 2024년 6월 9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79
532 2024년 6월 2일 주일 오후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535
531 2024년 6월 2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555
530 2024년 5월 26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70
529 2024년 5월 19일 주일 오후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04
528 2024년 5월 19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547
527 2024년 5월 12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16
526 2024년 5월 5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08
525 2024년 5월 3일 금요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36
524 2024년 4월 28일 주일 3부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597
523 2024년 4월 21일 주일 오후 예배 찬양 2024-01-19 할렐루야 66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35 36 다음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