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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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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나 구더기를 좋아 할 사람은 없겠지요?
작성자 조영건 작성일 2012-04-07 08:18:33
“전도 메일“  로 사용한 것

<지렁이나 구더기를 좋아 할 사람은 없겠지요?>

부활절 전 금요일이라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좀 해서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교회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염체 불구하고 말씀 드리려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고 하면 믿는 분들도 “아!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릴 위해 죽으셨으니 고맙구나” 하고 더러는 눈물도 흘리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 보다는 훌륭하시고 위대하신 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큰일을 하신 분이구나 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 해 볼까 합니다..

우리와 예수님과 비교를 한다면 그저 사람보다 조금 훌륭하고 위대하신 분으로만 생각하기는 무언가 착각들 하고들 계신 것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는 비교할 수 없으리 만큼 그 격차가 큽니다.

성경에 말씀 하셨듯이 예수님과 우리는 사람으로 오셨다면 우리는 지렁이와 구더기 비하겠습니까?(물론 창조물에서는 으뜸이지만...비교하자면..)

성경에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욥 25:6) “지렁이(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사 41:14) 라고 있습니다.

지렁이나 구더기를 좋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 벌레 같은 우리를 위해 오셨는데 그들에게 잡혀서 침 뱉고, 뺨 맞고, 채찍질(끝에 쇳조각) 당하시고,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창으로 찔림 받은 십자가의 장면을 감히 상상해 보십시다.

여러분에게 우리만한 지렁이나 구더기가 몰려와서 이렇게 고통을 준다면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아니 수백만 트럭의 지렁이나 구더기를 갖다놓고 이들을 위해 죽으라면 감히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아마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은 이러게 크고 놀랍고 기가 막힌 사건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 한번 믿음을 체험한 분이라면 목숨까지도 아깝지 않게 드릴수 있는 삶을 살 수가 있답니다.(많은 순교자들)

여러분 한번 믿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더 여러 말 필요 없다고 봅니다. 아니 여러 말 보다는 자기가 신앙을 직접 체험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같이 가까운 교회라도 한번 나가셔서 믿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꼭 교회에 나가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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